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 김포시 아라김포여객터미널 부근에 프리미엄아울렛 1호점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서울 도심과 가장 가까운 최적의 입지조건, 구찌·버버리·페라가모 등 총 54개 수입명품 브랜드 보유, 국내 아울렛 첫 프리미엄 식품관 운영, 아울렛 최대 규모 지하주차장 운영 등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아울렛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김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서울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에 도심형 아울렛 2호점과 2016년 인천 송도에 프리미엄아웃렛 2호점을 오픈하는 등 총 4개의 아울렛을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광역시 인근이나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출점에 나설 방침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