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25일 인제소방서에 따르면 이강일 소방안전본부장은 김용락 인제소방서장으로부터 당면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지역 현황 등을 살핀 후 구조 진압대 및 119안전 센터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락 인제소방서장은 기린119안전센터의 인력 보강과 상남 지역대를 현황 그대로 유지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강일 소방안전본부장은 "기린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 많은 지역들이 인력 부족으로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아니고는 단기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며 "앞으로 강원소방의 발전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하겠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