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버스터미널 지하 문화예술공간 (사진제공=정선군청)
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정선문화원 문화교실 지도강사들이 동참해 더불어 누리는 무대로 꾸며지며 지역출신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문화교실 지도강사들은 클래식 기타 연주, 대금,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개인의 뛰어난 연주 실력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문화활동의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키며 공감대를 형성시킬 전망이다.
또한 정선임계 출신으로 둘다섯 멤버로 활동하는 김승완의 통기타 초청공연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