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 명절 설날인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 연휴 나들이를 나선 관람객들이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진 뿌리패예술단의 'Dance Meets Percussion Arts BEAT'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18∼22일까지 양띠 해를 맞아 양과 관련된 민속 체험과 설 세시 체험, 양띠 특별전 등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설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양'의 이미지를 활용한 '한지 사각반 만들기'와 '복스럽고 탐스럼 양인형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