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우리의 민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됐다.
2015년도 강의는 '한국인의 전통사상과 문학', '한국인의 멋과 맛', '한국인의 삶과 자연', '비교민속과 문화정체성' 등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론 강의 29회, 문화답사 5회로 마련됐다.
올해는 3월∼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30만 원으며 정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와 강의에 대한 문의는 방문 및 홈페이지(www.fnfmk.or.kr) 또는 전화 02-3704-3147∼6로 가능하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