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02.16 18:53:13
(CNB=강우권 기자) NC 다이노스 유격수 손시헌(35)선수가 16일 오후 3.52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경남 창원의 전문병원에서 순산한 부인 차수정씨는 회복 중이다.
손시헌 선수는 "1차 캠프를 무사히 마친 시점에 고맙게도 둘째가 세상의 빛을 보았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2차 캠프룰 시작하게 됐다. 그라운드와 가정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말했다. 손 선수는 이로써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