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본부의 이번 인사는 직급별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여 사업추진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4급 및 5급 이하 직원에 대한 인사를 동시에 실시했으며, 여신과 PB관련 전문인력의 분산배치를 통해 영업점별 마케팅 경쟁력 제고를 도모했다.

또한, 영업점 근무경험이 풍부한 2명의 여성책임자를 영업본부에 배치하여 후선 부서에서 발빠른 일선 현장지원과 업무분위기 변화도 꾀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임용장 교부식에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업무연구,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사업추진, 고객중심의 업무마인드 제고, 영업점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구심점 역할" 을 당부하고 “생애 첫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모두가 농협은행의 훌륭한 책임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