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02.04 17:47:45
(CNB=강우권 기자) 양산시의회(의장 한옥문)는 4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범위설정과 관련해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방사선비상계획구간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결정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시의회에서는 의장단 회의내용에 따라 방사선비상계획구간 설정에 따른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등의 개최를 시에 촉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