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진만, 이덕훈, 황영기, 이종휘, 이순우 전 은행장이 참석했으며 재임시절 농구단 구단주를 역임하며 농구단의 정규리그 우승 7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6회의 역사를 이끈 주역들답게 관람석에서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 후에는 일일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 농구단은 여자프로농구 개막 1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이광구 은행장이 새로운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에도 각별한 애정을 갖고 지원함에 따라 5라운드를 마친 현재까지도 한 번도 선두를 내준 적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비롯한 통합우승 3연패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