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의 본질적인 물음을 통해 자신만의 발표를 완성하도록 이끌어주는 ‘나의 발표는 에스프레소처럼’.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고 싶은 욕망을 품은 사람들이 현실 속에서는 자신만의 발표를 완성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발표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세 명의 저자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저자들은 모든 커피는 에스프레소에서 탄생하듯 이 프레젠테이션도 화려한 스킬과 디자인의 얼룩을 빼는 노력을 통해 본질로부터 출발하는 발표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럴수만 있다면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비즈니스의 성공 열쇠인 프레젠테이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하며, 다양한 상황별 발표사례와 현장 이야기로 실천방안을 들려준다.
△지은이 우석진·김현·전철웅 △펴낸곳 샌들코어 △240쪽 △정가 150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