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 기부서비스’는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으로 가입한 금융상품 계좌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입 등 회사 영업수익의 일부를 고객이 지정하는 공익기관에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해 주는 방식이다.
현재 27개 대학교, 15개 중고등학교, 7개 문화예술단체, 27개 사회복지단체, 4개 스포츠단체, 6개 의료단체와 기부금협약을 맺고 있고 고객의 사회적인 만족감과 더불어 소득공제 효과까지 있어 그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아대에 대한 지원과 후원을 원하는 고객의 금융상품 등에서 발생하는 상품보수 및 수수료의 일부를 고객 명의로 동아대에 기부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