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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신은숙 씨, 생활개선 도연합회 새 회장에 당선

2015년 연시총회 열어 새 임기 이끌 임원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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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1.29 01:00:40

(CNB=강우권 기자)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28일 오전 2015년도 연시총회를 열어 제14대 회장에 신은숙(54세, 창녕군 창녕읍)씨를 투표로 선출하고, 새 임원진을 개편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연시총회는 도 임원과 시군연합회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임기를 이끌어 갈 회장단 선출과 새해 사업 계획 수립 등 현안 사항을 토의하고, 올해부터 2년간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은숙 제14대 회장 당선자와 새 임원진은 각자의 각오와 목표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임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도연합회 임원 개편 결과를 보면 신임 회장에 신은숙 씨가 당선됐으며, 수석부회장에 신옥(58세, 거제시 남부면)씨가, 차석부회장에는 강재림(58세, 진주시 금곡면)씨가 각각 선출됐다. 그리고 감사에 김계남(58세, 하동군 금남면)씨와 박주윤(54세, 사천시 곤명면)씨가 각각 새 임원진으로 선출돼 앞으로 2년간 조직을 이끌어가게 됐다.


새 회장에 당선된 신은숙 씨는 1989년 창녕읍생활개선회에 가입해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1년, 창녕군연합회장과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직을 거쳤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생활개선 도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온 열정을 가진 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도내 읍면 단위에서부터 시군, 도 단위까지 조직을 모두 합쳐 250개회 10,5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농촌여성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농촌사회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잠재적 역량개발 등 농촌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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