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산업대학원(원장 한성현) 명품CEO과정 59기 총학생회는 28일 오후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명품CEO과정 59기 이권재[(주)오토앤 대표이사]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우들은 전달식에서 “우리 원우들은 그동안 대학 구성원들의 배려 덕분에 수준 높은 교육과 활발한 학생회 활동을 해왔다. 계속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주시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개교 7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국가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