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과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실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스케이트 체험을 비롯한 컬링, 썰매, 전통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2014년 하반기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우리은행 주거래업체인 영원무역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계의류를 비롯한 모자,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우리나라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려 겨울 스포츠도 즐기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