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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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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01.21 10:57:00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보험료·해외이용금액·교통비·병원비 등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시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이벤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 약 76억 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2014 시즌에는 총 8만7000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균 6만3000원씩 총 24억1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이벤트는 올해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를 통해 응모한 후,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고객은 2015년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율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5개 혜택 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2016년 2월 말 고객에게 제공된다.


롯데카드 측은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생활밀착 업종을 추가해 회원이 신청만 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연말정산이 알찬보너스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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