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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북한이탈주민 ‘통일준비 안보강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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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01.15 17:56:10

한국자유총연맹(회장직무대행 윤상현)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매주 금요일 4차에 걸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안보강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통일미래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은 물론 통일준비를 위한 과제 논의와 강의기법 교육 등을 통해 이들을 향후 통일준비 안보강사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윤규식 합동군사대학교 교수, 정순인 대한스피치 원장, 최현준 통일미래연대 대표와 연맹 자유통일연구소 노희상 부소장, 이유진 간사 등 5명이다. 참여 대상은 한국자유총연맹 이북5도지부 회원 20명이다.


윤상현 회장직무대행은 “통일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분단현실, 그리고 남북 간 이질화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남북대화 재개와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 등 현안과제에 대한 다각적 접근과 민간 차원의 역량강화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총연맹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평화통일 준비와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도 올바른 통일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통일 미래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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