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실시되며, 외국환거래 지정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행사 기간 중 증여성 개인송금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5만원권)을 총 50명에게 지급하고 유학생, 해외체재자로서 거래 지정 후 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5만원권)을 총 30명에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외국환 거래지정(유학, 해외체제자, 증여성)을 하고 행사기간 중 해외송금액이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2(64GB) 1명 (60만원상당),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삼성 NX 3000)(50만원상당) 2명, 문화 상품권(5만원) 3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하나은행도 외국환 거래지정(유학, 해외체재자, 증여성)을 하고 행사기간 중 해외송금을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64GB) 1명, 커피상품권(2만원권)을 5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하나·외환은행 측은 증여성 송금을 위한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은 매년 12월말로 종료돼 계속적인 송금거래을 위해서는 매년 1회 외국환 거래은행을 지정해야 한다며 해외 송금하는 소중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지급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