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큰 꿈이라는 최신형 엔진과 마케팅이란 날개를 달고 청양의 해에 멋지게 비상할래요”

2015년 청양의 해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고객에게 든든하고 신뢰받기 위한 젊은 직원들의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입사 3년차 이하 직원(27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마케팅Level-up과정』을 실시했다.

학습과정은 '청양의 해!  미생을 넘어 완생으로' 란 주제로 1박2일(1/7~8일)동안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에서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고객 만족 서비스 매뉴얼, 저금리시대 재테크, 타행 벤치마킹, 우수 직원 초청 마케팅 시연회등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특히
배정용 경남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이해와 노사관계 중요성' 이란 주제로 평소 접하기 힘든 노동학 강연을 통해 신규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 사례를 꼼꼼히 설명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학습에 참여한 (밀양시지부) 박수연계장은 "그동안 고객님이 오시면 요청하신 업무만 처리하는 정도였는데 금차 마케팅Level-up과정을 통해서 고객님의 니즈에  맞는, 고객님 입장에서 좀 더 필요한 상품을 권유하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며 교육의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NH농협은행 김형열 신임본부장은 "신규직원에게 큰 꿈과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으며 농협·농민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신규직원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가치를 창조하고 고객행복을 증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2014년에도 60여명의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신입행원들이 고객만족, 친절봉사, 서비스 확대 등 고객에게 든든하고 신뢰받는 행원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