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1월 7일 오전 11시30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헌정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사진=국회)
2015년 '헌정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의 대표기관인 입법부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실제로 작년 12월 2일 예산안을 12년 만에 헌법이 정한 시일 내에 통과시켰는데, 이는 문희상 위원장님, 김무성 대표님과 같이 훌륭한 양당대표님과 늘 의논하고 함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