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4.12.30 15:30:16
한국외환은행은 30일 하나은행과의 합병기일을 당초 내년 2월 1일에서 3월 1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외환은행이 하나은행을 흡수합병, 외환은행이 존속회사이며 하나은행이 소멸회사가 된다. 합병비율은 하나은행 보통주 1주당 외환은행 보통주 2.9707919주다.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내년 1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