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들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음식점 등 가족형 소비업종과 주말·공휴일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및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KB국민 가온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주말·공휴일 및 특정 업종 이용 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이용 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되며, 주말·공휴일(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해외 이용금액은 제외)의 경우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B국민 누리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 할인과 함께 주말·공휴일 및 특정 업종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가 할인되고,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의 경우 이용금액의 1%가 할인 캐시백 된다.
또한,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0.2%가 추가 할인되고, 주말·공휴일(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해외 이용금액은 제외)에도 0.2%가 추가 할인된다.
KB국민카드 측은 가온·누리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기존 라이프스타일별 세분화된 ‘KB국민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양 대 축으로 하는 한글 브랜드 체계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