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2월 18일오후 4시 (한국시간 18일 오후 5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동북화 평화안정, 경제협력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사진=국회)
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2월 18일오후 4시 (한국시간 18일 오후 5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동북화 평화안정, 경제협력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정 의장은 “새로운 지도자인 시 주석과 박대통령을 통해 한·중관계가 성숙하고 내실 있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되었다”면서 “종전 70주년을 맞아 한·중 관계가 현재의 동반자 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한·중 우호연대’ 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