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연말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주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삼성카드 이용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대상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에서 삼성카드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예매시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0일~31일까지는 온라인 예매시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 출력 후 제시하면 동반 3인 자유이용권 30% 현장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 출력 후 제시시 동반 3인 자유이용권을 20% 현장 할인해준다.
서울랜드에서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랜드 현장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자유이용권 결제시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원 균일가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자유이용권 30%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이용시 서울랜드 눈썰매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롯데월드에서도 12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자유이용권 구입시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3000원 균일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40% 현장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