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 함께한 UVA 총괄 책임자 매튜 클라크(Matthew Clark)가 현대모터스튜디오 1층에 설치된 '움직임의 원리2'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주)가 설립한 국내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가 차를 운전하는 것은 '움직임+리듬+패턴'이 운전자의 무의식 속에 합해지는 것'이라는 의미를 작품에 담은 UVA의 '움직임의 원리2'를 12월 11일부터 2015년 3월말까지 일반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움직임의 원리2'는 원형 조형물 5개가 나란히 설치되어 있고, 그 위에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영상물이 상영되는 작품이다. 돌아가는 속도에 따라 나타나는 영상도 달라지는 인터랙티브아트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