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12.08 14:36:09
▲8일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기회전시실에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폼페이 화산 폭발 장면을 담은 프레스코를 국립중앙박물관 구문경 학예연구사가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12월 9일부터 2015년 4월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전은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문명과 문화를 소개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기획전시의 일환이다.
전시는 고대 로마제국의 화려한 도시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폼페이 유적을 조명하기 위해 폼페이에서 출토된 조각품, 장신구, 벽화, 캐스트 등 298건의 다양한 유물들이 선보인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