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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동호회같은 조직 개선에 불만 세력 일방 주장, 배후에 정명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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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12.05 15:26:43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5일 오전 서울시 세종로 세종문회화관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감사원 감사, 검찰 조사, 삼자대면 등 제기된 모든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해 취임을 하고 이곳에 와보니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 방만하고 비효율적이었다. 나태하고 동호회 같은 조직이었다"며 "나태한 것에 익숙한 분들이 제도 개선 등 개혁을 하려는 자신의 의도에 불만을 가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은 지난 2일 배포한 호소문에서 박 대표가 작년 2월 1일 취임 이후 직원들에 대한 일상적인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으로 인권을 짓밟고 공개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인의 자녀나 제자를 채용하거나 무분별하게 인사 규정을 개정하는 등 인사 전횡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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