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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차별근절 및 화합 위해 '직군통합' 박차

기존 계약직의 전직시험 합격 인원을 일반직으로 전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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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2.03 10:07:27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성주현)가 직군간 차별요소 폐지와 직원 화합을 위해 일반직, 기능직, 계약직으로 나눠있는 직군체제를 일반직으로 단일화 하는 직군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직군통합 단행과 함께 1단계로 기능직 12명을 일반직과 동일직렬, 동일 승진단계를 적용해 직군간 불안과 차별요소를 제거한바 있으며 금번 2단계로 기존 계약직에 대해 전직시험을 실시하고 합격 인원에 대하여 일반직으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공사는 2012년 4월부터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직원통합을 위한 TF팀을 만들어 노사간 협의를 거쳐 이사회 의결, 고양시 승인을 거친후 올해 8월 직군통합관련 규정을 개정· 공포와 함께 직군통합을 단행하게 됐다.

이번 전직시험은 계약직 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7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12월 1일자로 일반직으로 전환됐다. 공사는 앞으로 2016년까지 매년 1회씩 전직시험을 통해 남아있는 20명중 9명을 일반직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성주현 사장은 “직군통합 단행과 함께 단계별 후속절차의 신속한 추진으로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정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조직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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