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12.02 15:55:43
▲2일 서울 종로구 동숭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린 EBS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기자간담회에서 함께한 배우 예지원이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0명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한 중단편소설 100편을 낭독하는 프로젝트로 낭독 작품은 EBS 라디오를 통해 2015년 1월부터 방송한다.
이어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오디오북으로 유통하며, 낭독자 인세에 해당하는 수익금은 참여 배우의 공동 명의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연극인 복지를 위해 쓰인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