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어려운 장르 세개가 뭉쳐서 문학을 활성화 시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친근하게 접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는 한국 문학 100년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0명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중요한 중·단편 소설 100편을 낭독한다.
이순재, 송일국, 안재욱, 오달수, 강부자, 손숙, 오지혜, 예지원 등 100명이 참여하며 오는 2015년 1월부터 EBS FM '책 읽어 주는 라디오'(104.5MHz)에서 방송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