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진호) 건이강이봉사단은 오는 6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명륜동역 내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위한 바자회’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됐으며, 공단에서는 2007년부터 8년째 매년 12월 첫 번째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건보공단 조진호 부산본부장과 건이강이봉사단이 참여해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수집한 7천여점의 바자물품을 판매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