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4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윈터 슈즈 페어’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수제화전문 브랜드인 ‘나무하나’와 디자이너 브랜드 ‘씸’을 포함해 키사, 탠디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으며, 평균 60~8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알뜰한 쇼핑을 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키사 브랜드는 작년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숙녀화 5만9천원 여성부츠를 9만9천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점포 내 구두 브랜드 중 매출 1위인 탠디에서도 여성부츠 부터 남성 정장화까지 평균 60% 할인한 파격가로 고객몰이 중인데, 이 중 굽 4~5cm 기모가 내장된 앵글부츠가 착용이 편하고 봄, 가을, 겨울에 신을 수 있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