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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임남기 교수,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분야 구조물 진단 유지관리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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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2.01 18:42:03


(CNB=최원석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건축공학과 임남기(건축디자인대학장·사진) 교수가 건설분야의 구조물 진단 유지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지난 28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부회장으로써 재직 중인 임남기 교수는 올초 경주마우나 오션 사고 이후 건축물의 안전관련 특별 TF의 제5분과인 유지관리분과위원장을 겸임하면서 안전대책 수립에 기여해 왔으며, 이같은 내용이 올해 말에 최종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아울러 임 교수는 서울과학기술대와 함께 국내 유이의 유지관리전공 계약학과를 건축공학과에 개설해 시설물유지관리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부산시 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 또한 동명대를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이수할 정도로 업계의 발전에 깊은 관심과 지원으로 시설물의 유지관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 교수는 15여년의 공군 시설장교 및 산업계, 15여년의 학계에 종사하면서 설계, 구조, 시공재료, 유지관리 등의 다양한 실무경력을 기반으로 왕성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 10월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를 동명대로 유치해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2박3일간 진행된 일정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참석자 모두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국토부 중앙심의위원을 비롯해 교육부의 BTL 심의위원, 부산시·울산시 등의 건설심의위원, 건축위원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학술활동을 열정적으로 진행해 200여 편의 논문 및 저술실적을 통한 다양한 연구와 기술개발로 10여건의 특허와 업체로의 사업기술 이전 등으로 업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임 교수는 지난 7월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I)에 이 대학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의 창의적 융합BIM인재양성사업단’의 단장으로 참여해 매년 8억씩 5개년간 지원받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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