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라대)

(CNB=최원석 기자) 한국전산회계학회(회장 박재용 신라대 교수)는 지난 29일 오후 신라대 상경관 623호에서 ‘창조융합시대의 녹색회계교육’이라는 주제로 2014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라대 노영욱 교무처장과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박국제 지회장, (사)실천경영학회 이경구 회장 등 약 70여명의 교수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그간 산학협동을 통한 학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부산세무사회 최상곤 회장, 부산울산경영기술지도사회 박국제 지회장, LG전자 김재수 부장에게 감사패 증정과 김학구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이사, 성백춘 대구보건대 교수에게 각각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특히 이날 학술발표대회는 한국, 중국 및 일본논문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총 23편의 국·내외 논문이 발표됐으며, 올해의 학술대상으로 성백춘 교수(대구보건대)와 차미조 원장(아가잼어린이집)이 공동 수상했다. 또한 우수학술상으로 이종기(제주국제대 교수), 신건권(호서대 교수) 외 2인, 성동환(부산세무사회 연수이사)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