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동아대(총장 권오창) 강대성 산학협력단장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동아대 전자공학과 교수인 강 단장은 지난 26일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열린 ‘제21차 부산지역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최종성과발표회 및 전시회’에서 지역 기술혁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 단장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기상/환경 집적화 센서 모듈별 교환이 가능한 통합형 기상 관측기기 개발’ 과제를 수행,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혁신기술의 창업 사업화 촉진과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능력을 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