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의 '목욕하는 여인'작품을 관람객이 감상하고 있다.
11월 25일부터 2015년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해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외젠 들라크루아, 오노레 도미에,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폴 세잔,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르 보나르, 라울 뒤피,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조이아 오키프,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아돌프 고틀리브, 김환기 등의 작품이 함께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