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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14 부산교육박람회’ 27~29일 개최

연구학교박람회·진로박람회·직업교육박람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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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25 12:25:40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 및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2014 모두가 행복한 부산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는 부산교육박람회는 연구학교박람회, 진로박람회, 직업교육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부산교육 축제의 장(場)으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교육 정책의 성과와 연구학교 운영 결과를 학교 관계자는 물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진로·진학 정보, 직업교육 체험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풍부한 내용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교육 참여 또한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써 부산교육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 첫날인 27일 10시 30분, 식전 행사인 ‘반송중학교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부산시 부시장, 부산시의회 의장과 교육위원장, 지역 언론사 대표 등 초청 귀빈과 교사·학생 대표가 함께 테이프 커팅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Busan Education, Hope for All)’을 슬로건으로 부산교육의 주요 정책을 만날 수 있는 2개의 주제관(부산교육관, 부산혁신학교관)과 7개의 특별관(자유학기제관, 영어누리관, 토요스쿨관, 유아교육관, 특수교육관, 안전교육관, 인성교육관)이 운영된다.


또 연구학교관은 총 161개교 64개의 부스로 그동안 각종 주제로 운영한 부산교육청의 연구학교 운영 성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진로·진학관 및 직업교육관의 총 38개 부스에서는 체험 중심의 진로 교육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특성화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직업교육관 63개 부스에서는 기능전·예능전, 창업전을 비롯해 변화하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그밖에 부대행사로 교육 관련 세미나와 특강, 감동적인 학생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부산교육박람회가 부산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이 참여하는 부산교육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이번 박람회는 연구학교박람회와 진로박람회, 직업교육박람회를 통합해 각 박람회의 장점이 상호 극대화될 수 있는 최고의 공교육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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