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와 한국신문기자연합회가 공동주최 제7회 한민족 대상 시상식에서 이화우 부의장(무소속)이 '2014 한민족대상(자치의정부문)'을 수상했다.

고양시의회(의장 선재길)는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사투데이와 한국신문기자연합회가 공동주최 제7회 한민족 대상 시상식에서 이화우 부의장(무소속)이 '2014 한민족대상(자치의정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민족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민족의 끈기와 정신을 살리고 국가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발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화우 부의장은 평소 소신과 원칙을 바탕으로한 특유의 친화력으로 고양시의회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의원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을 받드는 의회를 만들어 왔다.

특히 100만 고양시가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자치의정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날 대상을 받은 이화우 부의장은 “귀한 상을 받아 책임이 무겁다”며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지향적 고양시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앞으로 의정활동의 목표”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