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11.20 19:37:36
▲오는 12월 12일 발굴조사를 진행하는 '경주 월성' 전경.(사진=문화재청)
경주 월성 발굴조사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수행하며, 관련기관 관계자, 경주시민, 관심 있는 일반인을 초대해 천지신명과 지역주민에게 발굴조사의 시작을 알리고 조사단의 안전과 성공적인 조사를 기원하는 고유제(告由祭)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발굴을 진행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신라 천 년 고도 경주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