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가 12월 국내 첫 '크리스마스' 전문 전시행사를 개최한다.

킨텍스(대표 임창렬)는 전시전문기업 (주)엑스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크리스마스'전문 전시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특수 소비 수요를 한 곳으로 모아 참가업체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 선물 등을 전시하는 전시행사 외에도 아이와 함께 영어로 캐롤 배우기, 크리스마스 테이블 데코 등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한국산타클로스협회가 주최하는 자선․기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Flea Market도 함께 열려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제품들도 판매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참가업체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christmasfair.co.kr)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함께 할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