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이클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통일과 유라시아 시대의 개막에 대한 염원을 담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국회의사당까지 100일간 1만5000㎞을 자전거로 달리는 여정으로 정 의장은 피날레 라이딩(난지한강공원~국회의사당)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뉴라시아 원정대의 최종 지점인 대한민국 국회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원코리아 뉴라시아 대장정을 무사히 끝낸 관계자들에게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