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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중고차 매매 성수기...어플 '바이카' 인기

해 바뀌면 차의 연식이 늘어, 연말엔 중고차 처분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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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1.14 18:19:14

▲중고차 매매 어플 '바이카', 경쟁입찰 방식으로 편리하고 높은 가격에 내차 판매로 인기

연식이 바뀌기 바로 전인 11월, 12월은 중고차 매매의 성수기다. 해가 바뀌면 차의 연식이 늘어 연말이면 중고차를 처분하고자 하는 차주들이 차량가를 알아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가장 신뢰성있는 방법은 직접적 친분이 있는 중고차 딜러에게 처분하는 방법이다. 믿을 수 있고, 가격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친분이 아닌 중고차 딜러를 소개받는 경우도 있지만 직접적인 친분이 아니면 높은 가격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다음은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방법이다. 인터넷으로 차량사진과 정보를 올리면 중고차 딜러가 전화로 대략적인 금액을 제시한 뒤 만나서 약속을 잡아 차량을 매각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결과는 대부분 최초 견적가에서 감가가 이루어지고 견적을 올린 순간부터 지속적인 중고차 딜러의 전화에 시달리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 중고차 매매 어플리케이션 '바이카'가 출시돼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국의 중고차 딜러에게 견적을 받는 입찰 경쟁 시스템으로 높은 가격이 제시되는 구조가 큰 장점이다. 또한 개인정보도 철저히 보호된다. 안전거래 시스템과 바이카 관제하에 차량점검이 이루어져 무리한 감가 진행 등 불이익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내차팔기 어플리케이션 '바이카'는 KBS의 창업경진프로그램 황금의 펜타곤 시즌2에서 우승을 하는 등 인지도가 높아져 최근 하루에 수십대의 차량이 업로드 되고 있고 견적확인부터 매매까지  진행된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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