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토론은 핵심에서 벗어나 주변에만 머물렸다. 의미 있는 토론은 법률학자와 연구자의 몫이었다.
인터넷의 미래와 잠재력에 대해 법률학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토론하고 고민하게 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 책의 저자 조너선 지트레인은 인터넷의 부정적 현실을 보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실마리를 제시한다.
인터넷과 인터넷을 존재하게 만든 컴퓨터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지은이 조너선 지트레인 △옮긴이 박기순 △554쪽 △정가 250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