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지난 13일 재학생들의 인성체험을 위해 ‘효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이색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건축디자인대학 재학생 40명과 이들의 학부모·교수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부모님과 교수님에 대해 ▲사랑 편지 전달 ▲안아드리기 및 ▲세안 세족 ▲함께 식사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동명대는 ACE사업 일환인 이 행사를 오는 27일 경영대학, 다음달 4일 보건복지교육대학에서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