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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치룬 고3수험생을 위한 'LG 스쿨콘서트'개최

수험생 스트레스, 뮤지컬과 함께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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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11.14 10:40:40

▲LG스쿨콘서트,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공연을 보고 있는 학생들.(사진=한국메세나협회)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용현)은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와 함께 'LG 스쿨콘서트'의 일환으로 11월 14일 대전 이문고등학교를 방문, 수능을 끝낸 고3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진행한다.

'LG 스쿨콘서트'는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공연을 보여주며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2008년 전국단위로 확대 되었으며, 특히 2009년에는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군 단위 이하 지역까지 방문 지역을 꾸준히 확대하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뮤지컬, 오페라, 합창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밝고 건강한 공연을 엄선하여 진행하는 LG 스쿨콘서트의 2014년 공연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각광받는 공연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대표작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와 순수합창 전문단체 '서울모테트합창단'의 '합창 명곡여행'으로 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고 있다.

11월 14일 대전 이문고등학교 공연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특별한 무대 장치도, 음향장비도 없이 오직 아크로바틱과 아카펠라 만으로 구성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에 즐거운 기운을 불어넣고자 한다.

10월부터 진행된공연이 주는 즐거움에 눈을 뜨게 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소년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장르를 접하게 하기 위해 9년째 진행되고 있는 LG스쿨콘서트는 단발성 사업에서 벗어나 장기적 관점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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