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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4호기서 폐기물건조기 과열로 연기 발생

1시간동안 연기감지기 아무도 인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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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13 23:06:20

(CNB=최원석 기자) 지난 11일 오후 4시 26분경 고리4호기 연료건물내 폐기물 상하차장에 있는 열풍건조기에서 과열로 인한 연기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연기 발생 시 감지기가 동작했으나 아무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고, 1시간이 지난 오후 5시 38분경 근무직원이 다행히 현장 순시중 이를 발견해 14분만에 겨우 진압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발전소 안전운영에 아무런 영향은 없었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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