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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간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인구의 과밀화로 발생하는 신종 복합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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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1.12 13:32:00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구 온난화와 도시의 집중화, 인구의 과밀화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신종 복합 재난으로부터 행정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10일 시정연수원에서 재난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들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18개 단체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발생 사례 중심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에서의 각자 대책을 확인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최병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1%와의 전쟁”이라고 강조하며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지만 도시 환경 변화로 다양하고 대규모로 발생되고 있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간분야와의 협력체계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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