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카 내차팔기 어플리케이션에 희귀차량이나 외제 중고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 화제다.
중고차매매 어플리케이션 '바이카'는 최근 드림카 아우디 R8, 메르세데스 벤츠 AMG, BMW시리즈 차량등 고가의 차량이나 희귀차량이 등록돼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카 관계자는 "이 외에도 1987년에 생산돼 1995년에 중단된 차량 기아 콩코드 차량도 바이카의 리스트에 등록되는 일도 있었다"며 "이는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가 KBS 창업경쟁프로그램 황금의 펜타곤에서 우승하는 모습이 방영되고 어플리케이션으로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 등 고객들의 큰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내차팔기 어플리케이션 '내차를 보낼때 바이카'는 사용자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에 사용자와 사용자가 직접 선택한 중고차딜러가 거래할 수 있도록 안전거래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