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지난 7일 신세계 센텀시티 1층에 국내 최초로 랄프로렌 액세서리 매장이 오픈했다.

‘랄프로렌 액세서리 스토어’는 리키백을 비롯한 랄프로렌의 액세서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넥타이 등 남성 액세서리와 함께 남성·여성 럭셔리 레디투웨어를 선보인다.

이 매장은 랄프로렌의 대표적인 럭셔리 라벨인 블랙 라벨과 핸드백, 넥타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입점했다.

국내 첫 정식 매장을 수도권이 아닌 신세계 센텀시티를 선택한 이유는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 등재라는 타이틀과 함께 해운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벡스코에서 개최한 ITU전권회의, 국제모터쇼 등 대형국제행사로 비즈니스 관광객 또한 늘고 있어 관광·쇼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을 선택했다는게 업체 설명이다.

한편, 이 브랜드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 센텀시티 스폐셜 리미티드 에디션인 ‘소프트 리키백’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디자이너 랄프로렌이 그의 아내이자 브랜드의 뮤즈인 리키로렌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녀의 이름을 딴 블랙과 실버의 컬러가 조화로운 핸드백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만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