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데뷔를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에 관한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 등에는 서지수로 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크게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들은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유출하고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수, 얼마나 속상할까”, “서지수, 루머 도대체 뭐길래?”, “서지수, 러블리즈가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 소울·유지애·진·이미주·서지수·케이·류수정·정예인)는 10일 선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 발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를 가지며, 15일에는 타이틀곡과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