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이사 김영필)은 7일 개관 13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중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aquarium)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가 대비 37% 할인된 가격인 3만원에 2인이 입장할 수 있다.
지난 2001년 11월 7일 국내 최대 해저 테마 아쿠아리움으로 개장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개장 후 년간 4개 이상의 시즌 프로모션을 통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 구조·치료·번식 등 다채로운 캠페인에 앞장서며 관람객들에게 단순 전시를 넘어 해양 생태계의 신비와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올해 9월에는 관람객 1천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부산 관광의 랜드마크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김영필 대표는 “13년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을 변함없이 아껴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인류와 해양생태계가 교류할 수 있는 소통 통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